아빠가 너무 싫다(욕설 포함,반말은 죄송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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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무 싫다(욕설 포함,반말은 죄송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sad090429
·5년 전
뚱뚱하고 괴팍하고 힘만쎈 아빠 ...이런 집안 밑에서 태어난게 싫다. 가끔 가족을 죽이는 상상고 해보고,내가 자살하려는 상상도 해봤다.근데 마음대로 돼나...나는 7살때 책상에 가출 편지도 쓰고 나가려디 들켰다..ㅋㅋ 내가 당한일은 말해도 더있다 아빠는 무조건 짜증나면 때렸다. 우리자매에게 공포심을 안겨주고 막무가내고 싫어도 마음대로 자매 몸을 만진다. 가정폭력을 휘둘러 TV도 부서지고..차라리..죽어라 라고 말하려 한 적도 있다. 하지만 이 인간한테 난 공포심이 생겼다.보면 눈물이 난다.이 인간 때문에 욕을 알고 내 마음속 이야기는 필요 없고 말대꾸란다. ㅂㅅ같은놈 지는 뭐가 잘나서 몸 만지지 말래도 그래 배우가 꿈인데 이 인간이 불법을 쓰는데 이 ㅅㄲ랑 얼굴이 붕어빵이다. 배우가 돼고 언론이 너무 무서울것 같아 이 꿈을 접어야 돼나 고민도 계속 됀다. 언니랑 엄마 이야기도 썻는데.. 이 글을 올리고 갑자기 미안하고 고마운게 너무 많아서 수정 함.. 하...이부분 쓰면서 눈물이 그쳤네..그리고 당사자가 안써..ㅋㅋ 내가 울어도 우울증 의심뭔가 돼서 닉네임을 다른곳에성 우울이로 해놨어(헬로x봇이린 곳에서) 그래도 내가 친구들 맥은 진짜 넓어 근데 베프는 없어..어떡하지? 이럴땐 자해 하라는데..아니다 내가 죽으면 끝나나? 내가 저 인간을 죽여야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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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hq12
· 5년 전
힘드셨네요 이글을보고 가족의 글을 쓴거 맞나 몇번 나가본것 같아요 힘드실것같아요 제가 할말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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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090429 (글쓴이)
· 5년 전
@appehq12 감사합니다..조금이나 힘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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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ne
· 5년 전
걍 대화자체를 안하는건 어떠냐 마음속으로 연끊은 느낌? 최대한 얼굴안보고 살아보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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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090429 (글쓴이)
· 5년 전
@deane 좋은 생각이기도 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