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아지, 고양이 등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동물들이 무서워요. 특히 강아지를 무서워하는데 요즘 가정마다 대부분 키우잖아요... 일로 다른 사람들 집에 가정방문 수업을 해야하는데 그 사람들 집에 강아지가 있을까봐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ㅠ 안 무섭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저도 모르게 극한 공포감이 들어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어쩌죠 먹지 말까요 뭘 먹어야 할까요
제가 현재 고딩 여학생인데 원래 머리 길이가 가슴까지 왔었는데 부모님이랑 할머니가 너무 머리가 길다 이런식으로 계속 자르라고 강요를 하셨고 저도 어쩔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며 완전 단발로 잘랐거든요? 근데 단발로 자르겠다고 안하고 중단발로 잘라달라라고 어깨까지만 자르라고 했는데 미용사가 겁나 짧게 잘라놓은거에요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이게 뭐냐 내 머리 돌려내라 막 이런식으로 엄청 화를 냈는데 이미 잘라버렸고 되돌릴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지금 눈에 불을 키고 머리를 기르는중인데 되게 안 자라더라구요.. 머리 빨리 자라는 꿀팁좀 주세요 ㅜㅜ 진짜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면 심리 상담 센터 정보 제공” 서비스를 기획 중인 아는상담 팀입니다. 이 설문조사는 대면 심리 상담 이용 여부 및 만족도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시면 더 나은 서비스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대면 심리 상담의 높은 허들을 낮춤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심리 상담에 참여하고 개인의 심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정성스러운 답변을 해주신 분, 심층 인터뷰에 참여해주시는 분을 각각 추첨해 배달의 민족 1만원 권을 드립니다. * 설문대상🙋 : 대면 심리 상담에 관심이 있거나 상담 경험이 있으신 분 * 소요시간⌛ : 약 5~10분 * 설문기간📅 : ~5월 6일 까지 * 참여혜택🎁 : 배민 1만원권 *설문 링크📎: https://walla.my/consultsurvey 감사합니다 😊🩷 + 지역 상담 센터 정보 공유의 활성화를 위한 오픈채팅방을 임시 운영중에 있습니다! 공유해주실 심리 상담사/센터 정보가 있으시거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자유롭게 방문해주세요 ㅎㅎ https://open.kakao.com/o/gJVoIfmg
시험기간이라......
안녕하세요 안w@458입니다. 저는 중1입니다. 저의 가적은 외부에서노는걸 반대해서 맨날 저는 빨리 집에와요 그리고 전 전화번호도 없어요 그레같고 학교가 빨리 끝나면 뛰어서 친구집에 잠깐 갑니다. 그렇때 마다 좀 찝찝 하고 좀 그래요 하자만 너무 재밌서서 놀고있슬땐 생각이 안나는데 집에오면 마냑 내가 다른애 집에 가는걸 들키면 어떻하지 이런생각도 들어요. 주말에도 함부로 못놀아요 중1인데 용돈도 안받고 전화번호도 없고 놀러가는것도 안돼고 중1이 이래도 돼나요??
저는 지금 고2인데 중학교 때부터 공부에 대한 압박감을 심하게 느끼는 편이어서 시험기간만 되면 위경련도 오고 몸이 안좋아지거나 했었어요. 이제는 진짜 온 몸이 떨리고 스카에 있다가도 갑자기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무언가에 압도되는 느낌에 무서워요. 사실 마음이 힘든 이유에는 공부 뿐만 아니라 가족 관련 일도 엮여있는데 그런게 다 합쳐져서 스트레스로 다가와 신체적 반응으로 나타나니까 1학년 때가 한계였던 것 같고 더 이상은 공부를 못하겠어요. 1학년 내신은 그래도 1등급대인데 정말로 이번에 공부를 반쯤 놔버린 것 같아요. 엄마랑 아빠는 제가 중학교때 이혼하셨는데 그 후로 아빠랑 살고 있어요. 근데 이번에 아빠가 돈없다며 집 팔고 이사간다고 한 게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로 크게 다가온 것 같아요. 평소에도 저랑 동생에게 돈없고 힘들다는 하소연을 많이 하셨거든요.. 또 제가 좋아하는 일은 지금 제가 하고있는 공부와 맞지 않아서 더 공부의 동기를 찾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해요. 근데 동기도 동기지만 이제는 의지가 있어도 몸이 안받아주는 것 같아요. 그래도 상담 받으러 다니고 나서 엄마는 저에게 공부보다 행복한게 우선이라고 공부 좀 못해도 괜찮다 하셔요. 하지만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도 공부 못하는 나는 필요없는 존재같고 미래가 두렵고 학벌이 좋지 않으면 무시받거나 좋은 사람과 결혼도 하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너무 커요. 집 형편이 막 좋은편도 아니고 공부를 잘 하는 것 뿐만이 살 길이라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학교에 공부 걱정 없이 사는 애들 보면 저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지 않아 신기하면서도 부러워요. 정말로 공부를 못해도 제가 잘 살아나갈 수 있을까 의심되고 정말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해요...
사연을 자세히 쓰라넹.. 그냥 전반적으로 다 그냥 ㅋㅋ같은데 멀 자세히.. 주절주절.. 다 쓸 필요가 없는데 다 쓰기 귀찮다 징징대는 걸 보니 사실 다 털어놓고 싶은 것 같긴 한데 지금은 그것조차 귀찮고 그냥 이 타자치는 거 자체가 귀찮고 ㅋㅋ 지금 숨 쉬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귀찮고 다음생은 야채처럼 흐물흐물 아니면 돌맹이나 되어서 아니 그냥 안 태어나면 좋으련 뭐 안 태어나겠지만 죽으면 끝이겠징 그냥 죽어버리면 가족이고 뭐고 슬퍼할까 걱정할 틈도 없이 죄책감도 전부 사라질텐뎅ㅋㅋ 내가 글을 써서 누가 죽고 싶어지면 어떡하징 꽤나 위험한 어플일지도.. 우울 커뮤에 의사 동원된 느낌인가 뭐 나같은 사람만 있진 않겠지만 ㅋㅋ.. 고삼인데 공부할 생각이 ㅈ도 없는 제가 너무 한심하구요 아무런 목표도 없는데 입시 경쟁에 뛰어들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게 맘에 안 들고 그냥 한국 탈주하고 싶어용 할 수 있다면 그냥 인생탈주하고 싶은데 부모가 살아계셔서 쪼매 불가하게 됐죠? 예전처럼 불행했다면 가능했을텐데? 과연? 무튼 지금은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잘 살고 있으니까 뭐 내 인생이 내 정신건강이 ㅈ된거랑 별개로 어린 년은 잠자코 닥치고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징 ㅋㅋ 하기 싫은데 ㄹㅇㅋㅋ 이제와서 잘해주고 나만 ㅂㅅ만들지 ㅋㅋ 짜증나 진짜 너무행 ㅋㅋ.. ㅠ 의지할 사람 하나 없이 큰 어린 년은 죽기 직전에서야 말하는 법을 배웠고 ㅋㅋ 제때 건강하게 의지하는 법을 배웠다면 내가 지금처럼 이렇게 누군가를 찾고자 했을까 싶네 난 혼자 열심히 삼키는 법만 알던 사람이라 은인이 되준 친구 겨우 만나 의지하고 아 쓰기 싫어 ***애 거지거지***애 이런 건 사실 아무래도 상관없음 이미 다 끝난 일이지 그냥 나는 전남친한테 너무 미안하고 성인이 되서라도 너가 괜찮아진다면 그때 다시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게 되면 좋겠고 지금 남친을 진심으로 좋아할 수 있게 되면 좋겠고 내가 얘랑 같이 있는 모습을 봐도 너가 크게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 은인이 되준 사람이 내게 질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도 걜 웃게 해주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 너 앞에서만 자꾸 내가 얼어 바보가 돼 ㅂㅅ같앵 ㅋㅋ 내가 너에게 보이는 애정의 표시들이 네게 부담으로 다가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내가 선을 넘기 전에 나 스스로 절제할 수 있는 평온함이 있으면 좋겠는데 내가 바보라서 미아내 ㅜ 그냥 목소리가 쫌 듣고 싶었어 오늘같이 ***은 날은 그냥 너랑 수다나 떨고 싶엇을 뿐인데 힝 어려웡 그냥 주글랭 푸항항 이거 누가 읽기나 할까 읽어봤자 어휴 미성년자 주제에 머 힘들다고 쯧 ㅋㅋ 대충 읽어보니 머 부모 잘 지내면서 찡찡 해봤자 사랑 얘기네 ㅋㅋ ㅋㅋㅋㅋㅋ 이럴 것 같음 지금 이 말 쓰는 것도 *** 어려보이겠지 머 진심으로 봐주시겠지만 사실 위에 한 말은 셀프 깎아내리기일 뿐 의사비방은 아니구요 ㅠ 정신과 상담이 공짜면 좋겠다 그치만 의사들은 직업인데 먹구 살아야 되는데 힝 1339 전화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으 *** 시름 목소리 들리잔ㅇ ㅠ 개시러 나를 얼마나 ㅂㅅ으로 볼까 휴휴 ㅋㅋ 말투 ㅋㅋ 담배냄새 *** 나는 것 같음 애들은 다 끊은 줄 알지만 어림도 없죠? 안 들키면 그만이야 ㅋㅋ 끊은 거 *** 대단하다고 막 치켜세워주는데 사실 난 언제든 끊을 수 있음 걍 하는 거임 왜 중독되는 건지 이해가 안 감 ㅋㅋ 월욜에 술마실거에용 적당히~ 공부한다는 명목 하에 독서실에 가긴 해야 되니까~ ***네~ ㅈ도 안 하는데~ 이딴게 고삼..? 그치만 제 성적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사실 노력만 하면 ㅈ밥일 것 같아서 안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노력만 한다고 되진 않겠지만 남들보단 잘 갈 수 있을 것만 같은 근거없는 자신감 ㅋㅋ꼬우면 칭찬을 해주지 말던가 맨날 제발 넌 하기만 하면 되는데 왜 안 하니 ㄹㅇ 지금까지 만난 쌤들 중에 담임 학원 학교 다 포함 두 명정도 빼고 다 그소리 하셨음 이래서 내가 기고만장 우물 안 개구리 하지만 우물 안이라기엔 우리학교가 *** 상위권임 물론 내신은 바닥을 기고 있긴 한데 자랑은 아니구요 근자감도 자랑이라기보단 그냥 모르겠고 나도 열심히 하고는 싶은데 노력이 안 댐 안 하는 거겠지 근데 안 됨 ㅋㅋ 나도 3모전까진 열심히 함 아 진ㅁ자 공부 *** 싫ㅇ 솔직히 앵간 대학 아니면 성에 안 찰 것 같은데 그만큼 노력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ㅂㅅ머저리같음 징징징징징징 걍 감정쓰레기통이네 아무도 안 읽겠지 이런 허접 쓰레기 글은 휴 그치만 저도 나름 힘ㄷㄹ엇어요. 진짠뎅 힝 ㅠ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 아 너무 ㅂㅅ같음 죽고싶다 걍 위에 글 쓴 사람 쏴죽이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 ㅂㅅ같애 찡찡찡 이럿케 쓰면 이럿케 보이겠지가 그냥 무의식에 장착이 됐나 난 정말 의식하고 ***이 쓴 게 아닌데 왜 저렇게 ***이 쓰지 ㅋㅋ ㅋㅋ PTSD반응도 이제 머 다 사라져서 우려먹을 우울도 없누 ㅋㅋ 그냥 현실부적응자새끼 죽는게 낫긴 할듯 우와 이것도 ***이 ㅁ스네 죽어야겠다 진ㅁ자 이따구로 써도 답글달아줘요? ㅋㅋㅋ ㅋㅋ 먼 말 하는 건지도 모르겠네 그냥 요즘 고민은 넘. 공부를 안 해요 그냥 인생에 열정이고 뭐고 그냥 그냥 아무것도 없음 그냥 그냥 열정은 무스ㄴㄴ 그냥 …. 숨쉬는것도 귀찮은 느낌 근데 그정돈 아닌게 옛날에 ㄹㅇ 개무기력우울했을때는 일상생활이 불가했는데 지금은 그냥 학교에서 공부 5분 정도 하고 자습시간 몇시간 통으로 게임 인터넷 하고 독서실 6시간 넘도록 주구장창 인터넷 게임 이딴 뻘짓 아니면 그냥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고 자고 뭐 이런 식 그냥 공부만 *** 안 함 공부만 그냥 ㄹㅇ 공부만 너무 안함 살려주세ㅅ ㅠ 폰중독 같나 폰 안 하면 그냥 멍때릴것같은디 옛날엔 그랫음 며칠전에 폰 안하니까 잠깐 공부를 하긴 햇는데 머.. 모르겟어요 위로같은 거 말고 그냥 정신이나 차리면.. 그런 한방 해결책은 없겠지만 그냥 약같은 거 먹고 싶당.. 그러면 먼가 의욕이 생길까
요즘 너무 쉽게 예민해지고 쉽게 욱하고 쉽게 서운해요 제가 서운한 걸 느끼는 순간까지도 절 사랑하는게 확실히 보이는 남자친구한테도 요즘 이유없이 별 거 아닌데 혼자 서운해하고 슬퍼합니다. 원랜 남자친구한테도 서운한 게 별로 없고 있어도 티 안 내고 딱히 많이 서운하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자꾸 티를 내게 돼요. 근데 문제는 제가 이런 순간적으로 감정이 상하는게 너무 커서 제 감정을 컨트롤도 못하는데 이게 또 10분?만 있으면 바로 후회가 됩니다 아 별 것도 아닌데 왜 속상해했지 부끄럽다 하면서 자책을 엄청해요 물론 서운할때도 남자친구한테 막 화내거나 서운하다고 징징거리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냥 텐션이 확 낮아진 게 보일 거 같은 정도인데 이게 그렇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냥 이런 성격 자체를 고치고 싶어요 이렇게 한 번의 감정이 하루의 기분을 좌지우지 할 때도 있고 해야할 일도 못 할 정도로 감정에 예민합니다
이런 분들 계시나요? 간단하게 어디 가자 이러고 제 의견대로 진짜 갔다오면 영 불안해서 가만히 못있겠어요 괜히 가자했나 싶은 마음도 들고 뭐 싸우거나 분위기가 안좋았던 것도 아닌데 제가 저를 너무 못믿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이 안절부절하는 느낌에서 못벗어나겠어요 이럴 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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