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모님과 요금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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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모님과 요금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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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참고로 수능 준비생입니다 다음달에 성인이 되어서 요금제를 바꿔야해요 요금제 한달에 한번만 바꿀 수 있다더라 그래서 내가 33으로 했다 니가 44로 바꿔도 33으로 바꾸면 된다 추가요금 나온건 니 용돈에서 깐다 흠... 저만 아빠가 이상하게 느껴지는건가요, 아님 저 생각이 이기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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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on
· 4년 전
아빠의 어떤 부분이 이상하게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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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rideon 사실 어제 아빠가 문자가 오셨어요 '내 인생도 힘들다. 니 알아서 결정하라. 근데 44쓰는 건 *** 짓이다. 나도 19쓴다. 판담 잘하라. 그래도 44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니 결정도 중요하지만 44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오셨어요 이 문자 받고 나서, 그러면 안되지만, 아빠가 조금 안좋게 보였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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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j0424
· 4년 전
글쎄요 저는 대학생 되고 알바하면서 제가 통신비 댔는데요 본인이 너무 독립성이 없으신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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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hsj0424 안그래도 경제권을 계속 쥐어주면 더 옥죌거 같아서 대학 들어가면 자립할거에요 그래서 인서울 목표로 공부하고 있어요. 지금은 독립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로 넘어갈 순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