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전 남자친구를 잊지 못 하고 힘들어 하고 있어요
ssuummiinn·5년 전
전 남자친구와 짧고도 긴 일 년을 같이 보냈는데 제가 말 할수 없는 사정을 남자친구에게 말 할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했습니다 전 남친은 그 라고 칭할게요 주변 지인에게 제 사정을 들은 그가 화 나서 제게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나서 연락을 몇번 서로 해 왔었는데 그러던 중간에 제가 술을 마시고 확김에 그에게 긴 장문 문자를 보내 재결합을 생각해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사과는 입이 닳게 말 했구요 그는 재결합은 어려울 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전에 제가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그를 잊지 못 한게 제 눈에 보여 헤어졌고 술 먹고 장문편지 보내고 난 후에도 새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역시나 같은 이유로 또 얼마 가지 않아 헤어졌습니다 제 친구랑 그랑 아주 친해서 건너 건너 듣고 있는데 그는 지금 계속 생각 해보겠다고 하고 있어요 물론 제가 정말 많은 잘 못을 했지만 그를 잊지 못한 9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전 너무 힘들어 했고 그 동안에 그가 절 너무 헷갈리게 하는 행동들도 몇 개 있어서 제가 더 잊지 못 했던 거 같아요 그는 정말 무뚝뚝해서 제가 상처 받았던 것도 많았지만 전 그래도 그것 마저도 너무 좋아요 밤마다 아직도 울고 사겼을 때 생각만 하면 울다가도 웃고 그래요 생각 해보면 그가 저한테 잘 해준 건 없어요. 그리고 재결합 해도 맨날 싸울 거 같고 오래 못 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좋아하는 만큼 그는 절 좋아하지 않을 거 같으니깐요.. 그래서 완전히 마음 먹고 지금 포기 할까 생각 중이에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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