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성추행한 아저씨를 계속 마주쳐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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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성추행한 아저씨를 계속 마주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in1313
·4년 전
제가 8살 정확히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저희 엄마께서 시장에서 식당을 하셨는데 그 가게 앞에 관리실? 같은게 있었어요 저는 그 아저씨를 볼 때마다 맨날 밝게 인사했는데 어느 날 그 아저씨가 저를 관리실로 불렀어요 그리고는 갑자기 저희 엄마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시고는 관리실 문을 잠그고 제 옷을 벗겼어요 진짜 다시 생각해도 너무 더러운데 자기 바지도 벗더니 제 가슴을 만지는거예요..하..진짜 저는 그때 너무 어리니까 너무 무서워서 벙쪄있었는데 갑자기 저보고 자기 성기를 빨라는거에요..저는 아무 것도 모르니까 걍 하란대로 했죠 그리고는 갑자기 저를 눕히더니 키ㅅ를 하고..삽입은 안해서 정말 다행인데 제 첫키ㅅ를 그 새끼한테 뺏겨단는게 너무 화나요. 그 나이에 엄마한테 말하려니 너무 수치스럽고 그 아저씨가 저랑 저희 엄마한테 뭔 짓 할까봐 엄마한테도 얘기 안하고 지내다가 결국 이사하고 친구도 사귀고 잘 지내는데 최근에 그 아저씨를 봤어요...제가 그 때 좀 짧은 반바지를 입었었는데 제 가슴이랑 다리를 보시곤 씩 웃고 가셨어요..진짜 그 상태도 멘붕 오고 그 뒤로는 말 거는 남사친들 볼 때마다 너무 역겹고 계속 그 아저씨 표정이 생각나서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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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ieunlee
· 4년 전
지금은 몇살이신데요? 엄마한테 말하고 최대 마주치지않게 상황을 바꿔보세요 저도 그런적있었는데 별로 힘들진않아요 그 상황에 마주치지않으니까요 이제와서 처벌하기는 힘드니 본인이 상황을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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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on
· 4년 전
당시에 바로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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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986ma
· 4년 전
부모님한테 지금이라도 말하는게 어떤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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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os
· 4년 전
부모님께 꼭 알리세요 글쓴이님 수치스러워 하실 필요 없어요 그 남자가 잘못한거니까 꼭 부모님과 상담하시고 다시는 그런일 못 저지르게 만드세요 ㅎ행여 지나가다 이상한 짓 하려하면 거기를 발로 차버리세요 이세상에 두번째로 또 당하는게 가장 어리석은 겁니다. 내가 힘든만큼 상대방도 힘들게 만들어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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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ju09
· 4년 전
그아저씨 ***도따로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