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잘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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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잘 모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ppqp116
·5년 전
요즘따라 부쩍 짜증도 더 많이 내요 원래 이러긴했지만 엄마가 뭐라 말해서 잘 못들어서 실수를 했는데 그래서 제가 밉다고 하면서 욕을 하고 때리기도 하는데 솔직히 그정도로 잘못한 건가 싶은데 또 내 의견을 말하고싶어도 엄마 성격이 자기의견이 밟히면 안되고 자기 의견이 맞다 이런거에 내 의견을 말하면 자기를 무시한다 생각하고 반항한다 생각해요 이런 성격때문에 아빠랑도 자주 싸우고 그럴 때마다 저는 솔직히 한심하고 짜증나고 무시하고 싶어요 막 화가 나면 주체를 못하고 욕을 막 하고 그러는데 제가 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서 항상 폰을 잠깐 어디다 놔두면 기억이 안나서 막 찾아다니거든요 근데 엄마는 그게 한심한 지 왜그렇게 멍청하냐면서 때리고 너무 힘들어요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게 저보고 필요 없는 딸이라고 내가 그래서 널 싫어한다 다리에 상처가 왜그러냐 징그럽다 더럽다 엄마가 병원에 갔으면 좋겠는데 술먹으면 사람이 진짜 이성을 안잃는다고 자기는 주장하는데 제가 볼 땐 진짜 아니거든요 엄마가 문제인거죠 이건 ,,? 진심으로 치료 좀 받아보라하고싶고,, 그냥 말 할곳이 없어서 어디에든 말하고싶었어요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말할곳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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