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신건강이 외모에서도 드러나는건가..
외모집착하는게아니다 외모로 초중고를 다니면서 소외당하고 너무 깊이파고드는것도아닌데 너무 아픈게 브이라인 외모와 갸름한 턱선 그리고 시원하게생긴얼굴만 사귀는 친하지않은애들이 너무나도밉고 내처음이름을 거론하고 놀리듯이 말을내뱉는게 싫엇다 입소문도 나에관련된 전화 할때 바로책상 뒤에서 쉬는시간에 ‘ 아 얘 이상한애 ’ 그러더라 면박에두고 바로 그얘기꺼내고 그러는데 내가 어찌상처안받겟어 내가정말 당하고있을거같아 웃기지마 이름들 아는즉시 니들은 내가 죽어서라도귀신되어 복수할테니까 그래서 화가났다 아무리 외모가 이렇더라도 너무한거아니냐 차라리 진심 삽교천에서 바다엿는데 죽을곳이 딱이엿어 그런데 부모님과친척들이 왓다갓다거리시니까 참은거지 내가정말 두고두고 잘근잘근 피말려주고싶었는데 힘도빽도없고 평범히살고싶어서 참는거야 진짜 물속에서 가라앉고싶엇어 어쩌면 살고싶지않을거같앗으니까 그래서 난 머라도 노력햇어 피부며 뭐며 노력하고 음치박치도 노력하고 여러가지로 노력햇는데 애들은 질투나서 ‘눈짱크다’그러고 그래서그런건줄알앗는데 뒷담화를 하고잇더라고요 무지무지 상처받았어요 눈물이 왜흐르겠어요 정말 ㅈㅅ하고싶을정도에요 근데 나도 사람이잖아요 왜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주도록 신이 허락을 한걸까요 난 그게 억울햇어요 억울하고 분하고 힘들어서 많이억울한데 못난면만 본다고 이쁜면만 잇지않잖아요 다들 그런걸 왜굳이 그러고살까요 공황장애가 왜생겼는데 니들때메 생긴거아냐 얼마나 상처받고 아팠으면 그런병이 생기고 아프겟냐고 진짜 억울하고 우울하다 시퐁 …..
몇달전엔 괜찮았는데 살이 8kg가 찌고 투턱 생기고 하.. 다들 저만 보면 돼지라고 생각하는거같고 피부도 안좋고 머릿결도 안좋아서 더럽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하지만.. 이거때매 학원도 못다니고있어요 자존심이 너무 내려갔어요 얼굴 들기가 힘들어요 슬퍼요 어쩌다가 이렇게 됬는지 운동선수가 목표인데 비만이면 어떤지.. 모든게 다 힘들고 지치고 슬퍼요
어릴때 뚱뚱했던 탓에 많이 무시받고 따 비슷한거도 당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뒤로 혹독하게 굶어서 지금은 178cm에 65kg으로 정상 몸무게에 들어왔지만 여전히 거울만 보면 너무 돼지같고 못생겨보이네요.. 주위 시선에도 좀 관심을 끄고 자존감을 좀 올리고싶은데 힘들어서 계속 굶고 자해만 반복하네요 ㅠㅠ
올해 스무살 대학 간 여자인데요, 살면서 이렇게까지 외모 스트레스를 받아본게 처음이에요..ㅋㅋㅋ 오히려 중2병이다 사춘기다 하는 중고딩때는 이런게 전혀 없었거든요? 머리도 그래서 투블럭으로 남자처럼 밀고 다녔어요. 그래도 행복했거든요 ㅋㅋ 진짜 한번도 얼굴이 못생겼다고 생각 해본적도 없었구요.. 나정도는 괜찮지않냐? 이러구 다녓늗데………….. 옷도 그냥 교복 체육복 입고 다니고 편한게 제일이었어요 근데 고3때 끝날때쯔음에? 처음으로 제 얼굴 못생긴걸 알았다고 해야 되나요? 졸업사진을 찍는데 너무 현타가 오더라고요 다른 친구들은 진짜 다 이뻐요!!! ㅋㅋㅋㅋ 와 진짜 공주님같이 생겼다.. 하는 친구들이 넘 많았어요 졸업사진 막 컨셉 잡고 찍잖아요 그래서 다들 마음껏 예쁜옷 골라서 입는데 그때 처음으로 제가 너무 초라해보이는 거에요.. 이때부터 갑자기 외모 자존감이 뚝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입시때라 저한테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그랬을까요? 거울 볼때마다 너무 밉다고 생각했어요 대학 가보니까 다들 너무 예쁘고 스타일이 좋은거에요. 그래서 저도 꾸며야겠다 마음은 먹었거든요? 화장이랑 머리카락이랑 옷이랑 계속 도전하고 있긴 한데 할 때마다 너무 괴로워요. 다들 그렇게 못생긴 사람은 없다고 그러는데 제가 보기엔 저 빼고 다 사랑스럽게 생겼어요. 화장 하면 할수록 저 사람들이랑 내 얼굴이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너무 잘 알게되어서 더 힘들어요. 화장으로 커버가 되는 것도 아닌거같고… 머리도 미용실 가서 파마고 뭐고 해도 그냥 웃기게 생겼어요. 옷도 마른 편이 아니라 원하는 핏이 안나오는 걸 보면 더 우울해져요. 안 그래도 꾸미는 게 어색한데 이제는 꾸미는 것 자체도 기피하게 되는 느낌.. 그냥 뭘 하든 촌스러워서 밖에 나가서 걷는것도 힘들어요ㅋㅋㅋㅋ 점점 심해지는게 사고가 점점 불이익이 내 외모 때문일거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대학교에서 내가 말하거나 발표할때 남들이 싫어할 거 같고.. 괜히 말걸어도 싫어할까봐 자꾸 소심하게 굴어요. 외모때문에 동아리같은거 자원했을때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고… 아닌거 아는데 자꾸 이래요😂 괜히 예쁜 사람들 보면서 인생이 재밌겠다.. 뭐 이런 생각도 하고요.. 연애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외모 때문인 것 같아서 괜히 친구들이 말 꺼내면 쪽팔려져요 이런 얘기 주변인들에게 하면 주변 사람들도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최대한 안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은연중에 드러나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저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왜이럴까요.. ㅠㅠ 외모 열등감은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진짜 못생긴 사람은 어떻게 살아요? 못생겼는데 꾸미는 것도 힘들어서 진짜 너무 속상해요. 그냥 어렸을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있엇으면 모를까 갑자기 이러니까 감당이 안되네요 한심한 고민인걸 알지만ㅠㅠㅠ 그냥 조언이라도 받고 싶어요 근디 운동은 하고 있어요! 기초체력 높이자는 마음으로.. 가장 말랐을 때도 예쁜 체형은 아니었단 생각이 들어서 우울허긴 하네요 어떻게 운동 하면 드라마틱하게 마를 수 있을까요 .ㅋㅋㅋ큐ㅠ 자기전에 괜히 눈물나고 그래요 전엔 걍 학교 가는 길에 울면서 갈 뻔했어요.. 큰일났어요 지금 ㅋㅋㅋㅋㅋ 조언..조언이 필요해요 꾸미는거든 자존감이든 뭐든 상담하러가긴너무쪽팔려요 나는 왜 스무살이나 먹고 이러는지.. 익명의 힘을 빌려 살풀이하고갑니다 아니진짜 요즘 여자애들은 왜캐 다 이뻐요??? 아이돌 머 별거 있나… 길가에 있는 사람들 다 아이돌같이 생겼는디ㅠㅠㅠ 하…😂😂 나는 뭐 얼굴이예쁜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재능이잇냐 머리가 좋냐….. 암것도 없어서 부모님께 *** 죄송해요 엄마도 예쁜 딸래미길 바랬겟죠? ㅋㅋ..
저도외모크기가 커요 예쁜이목구비라곤 없고 눈만큰게다인게 장점이 그거하나뿐 나머진 다 거울을 볼때마다 ‘나왜케못생겼지 ’그러고 거울보면 ‘더 이쁘고싶다 이쁜사람들속에서 빛이과연날까 ’그런생각을 가져요 ‘눈만크면장땡이냐 얼굴크기가 소두인사람보다 큰데 어느누가 좋아해줄까 ’ 그러고는 말아요 그래서 사진을 수도없이찍고 ‘나좀 괜찮은데 ’그러면 이쁜면들로 생긴얼굴로만 사는 건그렇잖아요 나도사람인데 누가 ㄷㄷㄷ 이러고 장애? 그러면서 얼굴이 이게뭐냐는식으로다는사람들도여럿보이고요 진짜 그럴때마다 이쁘고시원하게생긴얼굴과 브이라인 얼굴이 너무 밉고 정말 안 싫어할수가없어요 밉진않아요 거짓말이라면 이쁜사람들 밉고 더욱이 질투나는게 흠이겠죠 안이쁜면도사랑해주는데 누가이걸 봐주겠냐고요 스타일대로 옷이날개라더니 이쁜거입어도 얼굴이쁜거로 소두인사람만 어울리고 나같이 소두아닌 얼굴큰사람은 살찐얼굴형이라 수술도불가피한데 그렇다고갈아엎을순없잖아요 손대는건 성과냐 뭐냐 또따질듯이 그럴거같고 돈도없는 형편에 이런외모로 왕따받앗다고 하면 부모님이 더 속상해하실거고 또 두번째로 눈물보이실거에요 자연적으로 물려주신 얼굴인걸 왜 욕보이고 그러는지모르겟어요 정말 바다에도 수도없이 빠져들려햇어요 근데억울하더라고요 유명인 빅뱅 탑오빠를 보고 반해서 첫사랑인데 정말 말도못하겠고 어떤누가 이런날 좋아해주겠어요 당한만큼 돌려주고싶을만큼 이쁜사람들만 끼리끼리어울려다니고 죄를 지은 애들이 너무밉더라고요 따시키고 소외시키고 학폭시키고 너무 속상해서 속을 혹사시켰어요 얼마나 힘들면 생라면을 사다먹고 팝콘이며 뭐며 사다먹고 살찌우겠어요 이중적통제를 무너뜨릴만큼 속을 혹사시키고 치킨덕후로 여러가지로 화장품 , 화장 , 얼굴 피부 며 다 제가 몸도다듬도록 햇어요 근데 달라진게없잖아요 정말속상해요 나같은게살아서뭐한다고 하……
저는 스스로에게 부정적이거나 자신에 대한 기준점이 높아서 그러는 게 아니라 누가봐도 못생긴 얼굴이에요. 일단 여드름이 많은데다가 예쁜 이목구비가 하나도 없고 얼굴 크기가 커요. 그래서 사진 찍는 것도 싫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다가가지 못하고, 거울 볼 때마다 슬퍼요. 오늘은 가뜩이나 못생긴 얼굴인데 잠도 못 잤더니 얼굴 꼬라지가 가관이더라고요. 마주치는 사람마다 “어디 아프냐”, “안색이 안 좋다” 이런 말들을 하고 말이에요……… 심지어 저희 엄마는 저보고 다리에 살이 많이 쪘다고 무다리라고 그랬어요. 또 제가 거울을 보고 있었는데 옆에 친동생이 와서 자기도 거울을 보는거에요. 그 순간 비참할 정도로 얼굴 크기가 심하게 차이나고, 이목구비도 적나라하게 동생만 예쁜 게 느껴지고, 청순한 분위기도 동생만 있어서 슬펐어요. 엄마 아빠는 왜 동생한테만 예쁜 유전자를 몰빵으로 주셨을까요. 엄마 아빠는 그냥 생긴대로 낳았을 뿐인 거 알지만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는 걸 멈출 수 없어요. 전 얼굴도 안 예쁜데 마음까지 안 예쁜 사람이네요. 이런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요.
친구들이 저의 얼굴을 못생겼다고 해요! 친구들이 못생겼다고 저를 놀이에 끼어 주질 않아요.. 제가 정말 못생긴 건가요? 요즘 제 얼굴에 대해 고민이네요.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요즘 너무 뚱뚱하고 못생겨서 근데 또는 성형하면 아프고,부작용이 오지않을가 싶어서 어뜨칼까요?
배우지수 소지섭 최현욱 배우김민석 이준 닮았단소리 듣는데 저 못생긴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