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싫어 하는사람이 저에요.
비공개·5년 전
저는 올해 중2 입니다.저는 기숙사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저는 정말 지금 죽고 싶은데,저는 죽으면 더욱더 남한테 피해가 가니깐 못 죽겠어요.정말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건 글에 담을 수 없는데,생각이 없던 저는 사람을 무시하고,과롭히고,꼬리치고,예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어요.정말 정말 어떻게 해야 제 마음이 이 글에 담길 지 모르겠어요.저는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친구 뒷담을 까고,한 친구에게만 유독 뭐라고 하고,제 친구의 남친 한테도 친하게 지냈구요.얘들은 저보고 사람이 아니래요.맞는 말이 에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면 저라도 그렇게 생각 했을 거에요.근데 정말 억울하고 슬픈 것은 그친구들도 나한테 상처를 준건 사실이고 사과도 하지 않은건 사실이에요.그 친구들은 제가 행복해 하는게 싫대요.근데 애들이 많이 봐준건 사실이고,제가 잘못한거는 사실이니 아무말도 못하겠어요.물론 제가 너무 잘못했었요.평소 애들의 행동에서 보이는 성격을 보고 대충 걔가 어떤애 일 것이라며 무시를 하고 뒷담을 까서 제가 이렇게 된거지만 개네가 그렇게 행동한건 사실이고 걔네도 잘한건 없는건 사실인데,저만 왕따가 되고 학교를 잘 못다니게 됬네요.근데 정말 제가 잘못헌게 사실이고 나 한명한테서 여러명이 상처 받은건 사실인데 개네도 직접적인 폭력만 하지 않았을 뿐,저에게 정말 쓰레기 대하는 듯이 행동해요.어떡하죠?제가 너무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는 저의 주인으로써 저를 좀 이해해주고 싶어요.이런 상황의 원인인 제가 너무 싫고 미워요.저도 이번일때문에 미쳐 버릴것 같아요.가족이 보고 싶지만..한국 돌아가려면 앞으로 4개월은 더 있어야 되요.저는 정말 반성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이렇게 변했을 까요...정말 힘들어요.여기서 더 잘 할 용기가 없어요.노력 하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계속 ~데를 쓰는 등 반성은 하지만 너희도 잘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자기합리화 하려는 제 모습이 미워 죽겠어요.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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