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싸움|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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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너무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adness09
·5년 전
저는 현재 6학년 초등학생입니다. 저는 누나와 아빠와 살고있습니다. 제가 4학년때 엄마와 아빠는 심한 싸움으로 이혼을 했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싸운이유는 엄마가 바람을 피웠기 때문입니다. 이혼을 한뒤에도 엄마는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연락을 요즘 주고 받습니다.엄마는 2년이 지나서야 엄마가 저와 누나를 챙겨줍니다. 근데 저와 누나는 믿었던 아빠맞어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느날 저의 구글계정이 아빠의 계정과 연동이 되어있어 구매내역을 살피고 있는데 아빠가 엄마와 이혼한 바로 다음날에 소개팅앱 15개 이상을 깔아 그 소개팅앱에만 10만원을 넘게 썼더라고요. 그러고 어느날 아빠가 저와 누나를 데리고 서울로가서 아빠와 만나던 사람을 만나게 해주더라고요.저와 누나는 불편해서 핸드폰만 보고있었습니다. 그러고 다시 집에와서 쉬고 다음날 저와 친구는 PC방을 갔습니다. 그러고 그날 저녁 아빠가 오늘 어디갔었냐고 해서 친구와 PC방을 갔다고하니 아빠가 땅에 무릎을 꿀게 하고 야구방망이를 가져와서 왜 갔었냐고 물어보길레 저는 친구가 가자고해서 갔다고 했습니다. 근데 아빠가 PC방을 갔다고 한대를 맞았습니다.그러고 몇달후 아빠가 서울에 아빠가 만나던 사람을 할머니에게 소개를 시키더군요.저희 아빠는 매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그사람을 만나러 서울을 갑니다 서울을 갔다오면 빨리오면 11시였었습니다. 누나는 고등학생이라 공부를 해야돼서 12시에 와서 저는 매일 혼자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혼자있기 심심해서 매일저녁8시부터 10시까지 친구들과 자전거를 탑니다. 근데 오늘 아빠가 왜이렇게 늦게 들어오냐고 하더군요 평소와 같이 10시에 들어왔는데 제가 아빠앞에서 나 혼자 있는시간에 할게없어서 자전거를 오래타는거라고 말하면 또 맞을까봐 못말하겠더라고요. 저 누구랑 살아야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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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jun22
· 5년 전
학교 상담쌤께라도 말씀드려보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교육청의 지역청소년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ㅠ 아니면 각 구마다 청소년꿈드림을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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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881
· 5년 전
아버지께여쭤보세요. "아버지께서는 제가 어떻게행동해야 행복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