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기숙사에서나 움츠리고살게됬는데 ..초등학교때~고등학교1학년인지금..너무힘들고버티기힘들어서...자퇴하고싶어요ㅜㅜ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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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기숙사에서나 움츠리고살게됬는데 ..초등학교때~고등학교1학년인지금..너무힘들고버티기힘들어서...자퇴하고싶어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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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초등학교때부터 왕따로 놀림받고..괴롭힘을 받았습니다.. 중학교때는 버티기힘들고.. 적응하기도 힘들어서.. 선생님들과.. 상담쌤..께 거의기대고 의지하며버텨왔어요.. 상담쌤들께서.. "초~중학교때는 의무교육이라.. 상담받으면서 버텨보자"라고하셨어요..그래도 상담받으며.. 버터왔어요.. 근데 고등학생되서 행복해지겠지..하던 그때 여태 내가살아온 생을 되돌아보니.. 움츠리고살고.. 눈치보고 살고있었어요 .... 그래서 어릴때부터... 아프고...았는데.. 어느순간부턴 1년에 몇번씩 아파오고.. 입원하고..아무이상이 없는데.. 아파서병원가면.... '과민성대장균'이라하고 어떨땐..'위장염&결장염'이라 하시고.. 오늘 간 병원에서는... 위랑십이지장에 출혈이없다.. 혈변을봤으니 대장내시경을 해야한다라고.. 하셨어요... 의사쌤께서 안아픈애들이 아파서 온 이유는 스트레스이고..학교에서 버티기힘들어서 심리적으로 아파서온 애들이라고 하더라고요... 신경외과가서상담받는것이어떻겠냐고..하더라고요.. 근데학교에서있는자체가힘들어요..친한친구와있어도..안친한애들과있어도똑같이힘들어요 ...외가보다편하고친가가불편했다면..친가가편하고외가가불편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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