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싫어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진짜 너무 싫어져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끝이 보이는 알바는 마음이 편해서 힘들어도 웃으면서 일했는데 이번주 알바끝나가는시점에서 갑자기 계약직으로 일하라고 아버지가 점장이랑 이야기 끝냈다며 일을 더하게 만들었어요. 계약직은 내년에 하기로했던거라 어차피 해야하는거지만 솔직히 그 사이 좀 쉬면서 공부하고 몸좀만들려고했거든요. 제생각대로 전혀 일이 진행이 안되고 제 동의도 없이 이렇게 되버리니까 늘 하던일들이 다 짜증나고 귀찮아져서 너무 싫어요. 만약 이번주에 점장이 같이 하자고하면 어쩌죠? 정말 고민되요. 마음은 싫은데 또 거절하면 아버지나 어머니 속썩을거같아서...너무 힘드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