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자세히 쓰라넹.. 그냥 전반적으로 다 그냥 ㅋㅋ같은데 멀 자세히.. 주절주절.. 다 쓸 필요가 없는데 다 쓰기 귀찮다 징징대는 걸 보니 사실 다 털어놓고 싶은 것 같긴 한데 지금은 그것조차 귀찮고 그냥 이 타자치는 거 자체가 귀찮고 ㅋㅋ 지금 숨 쉬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귀찮고 다음생은 야채처럼 흐물흐물 아니면 돌맹이나 되어서 아니 그냥 안 태어나면 좋으련 뭐 안 태어나겠지만 죽으면 끝이겠징 그냥 죽어버리면 가족이고 뭐고 슬퍼할까 걱정할 틈도 없이 죄책감도 전부 사라질텐뎅ㅋㅋ 내가 글을 써서 누가 죽고 싶어지면 어떡하징 꽤나 위험한 어플일지도.. 우울 커뮤에 의사 동원된 느낌인가 뭐 나같은 사람만 있진 않겠지만 ㅋㅋ.. 고삼인데 공부할 생각이 ㅈ도 없는 제가 너무 한심하구요 아무런 목표도 없는데 입시 경쟁에 뛰어들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게 맘에 안 들고 그냥 한국 탈주하고 싶어용 할 수 있다면 그냥 인생탈주하고 싶은데 부모가 살아계셔서 쪼매 불가하게 됐죠? 예전처럼 불행했다면 가능했을텐데? 과연? 무튼 지금은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잘 살고 있으니까 뭐 내 인생이 내 정신건강이 ㅈ된거랑 별개로 어린 년은 잠자코 닥치고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징 ㅋㅋ 하기 싫은데 ㄹㅇㅋㅋ 이제와서 잘해주고 나만 ㅂㅅ만들지 ㅋㅋ 짜증나 진짜 너무행 ㅋㅋ.. ㅠ 의지할 사람 하나 없이 큰 어린 년은 죽기 직전에서야 말하는 법을 배웠고 ㅋㅋ 제때 건강하게 의지하는 법을 배웠다면 내가 지금처럼 이렇게 누군가를 찾고자 했을까 싶네 난 혼자 열심히 삼키는 법만 알던 사람이라 은인이 되준 친구 겨우 만나 의지하고 아 쓰기 싫어 ***애 거지거지***애 이런 건 사실 아무래도 상관없음 이미 다 끝난 일이지 그냥 나는 전남친한테 너무 미안하고 성인이 되서라도 너가 괜찮아진다면 그때 다시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게 되면 좋겠고 지금 남친을 진심으로 좋아할 수 있게 되면 좋겠고 내가 얘랑 같이 있는 모습을 봐도 너가 크게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 은인이 되준 사람이 내게 질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도 걜 웃게 해주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 너 앞에서만 자꾸 내가 얼어 바보가 돼 ㅂㅅ같앵 ㅋㅋ 내가 너에게 보이는 애정의 표시들이 네게 부담으로 다가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내가 선을 넘기 전에 나 스스로 절제할 수 있는 평온함이 있으면 좋겠는데 내가 바보라서 미아내 ㅜ 그냥 목소리가 쫌 듣고 싶었어 오늘같이 ***은 날은 그냥 너랑 수다나 떨고 싶엇을 뿐인데 힝 어려웡 그냥 주글랭 푸항항 이거 누가 읽기나 할까 읽어봤자 어휴 미성년자 주제에 머 힘들다고 쯧 ㅋㅋ 대충 읽어보니 머 부모 잘 지내면서 찡찡 해봤자 사랑 얘기네 ㅋㅋ ㅋㅋㅋㅋㅋ 이럴 것 같음 지금 이 말 쓰는 것도 *** 어려보이겠지 머 진심으로 봐주시겠지만 사실 위에 한 말은 셀프 깎아내리기일 뿐 의사비방은 아니구요 ㅠ 정신과 상담이 공짜면 좋겠다 그치만 의사들은 직업인데 먹구 살아야 되는데 힝 1339 전화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으 *** 시름 목소리 들리잔ㅇ ㅠ 개시러 나를 얼마나 ㅂㅅ으로 볼까 휴휴 ㅋㅋ 말투 ㅋㅋ 담배냄새 *** 나는 것 같음 애들은 다 끊은 줄 알지만 어림도 없죠? 안 들키면 그만이야 ㅋㅋ 끊은 거 *** 대단하다고 막 치켜세워주는데 사실 난 언제든 끊을 수 있음 걍 하는 거임 왜 중독되는 건지 이해가 안 감 ㅋㅋ 월욜에 술마실거에용 적당히~ 공부한다는 명목 하에 독서실에 가긴 해야 되니까~ ***네~ ㅈ도 안 하는데~ 이딴게 고삼..? 그치만 제 성적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사실 노력만 하면 ㅈ밥일 것 같아서 안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노력만 한다고 되진 않겠지만 남들보단 잘 갈 수 있을 것만 같은 근거없는 자신감 ㅋㅋ꼬우면 칭찬을 해주지 말던가 맨날 제발 넌 하기만 하면 되는데 왜 안 하니 ㄹㅇ 지금까지 만난 쌤들 중에 담임 학원 학교 다 포함 두 명정도 빼고 다 그소리 하셨음 이래서 내가 기고만장 우물 안 개구리 하지만 우물 안이라기엔 우리학교가 *** 상위권임 물론 내신은 바닥을 기고 있긴 한데 자랑은 아니구요 근자감도 자랑이라기보단 그냥 모르겠고 나도 열심히 하고는 싶은데 노력이 안 댐 안 하는 거겠지 근데 안 됨 ㅋㅋ 나도 3모전까진 열심히 함 아 진ㅁ자 공부 *** 싫ㅇ 솔직히 앵간 대학 아니면 성에 안 찰 것 같은데 그만큼 노력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ㅂㅅ머저리같음 징징징징징징 걍 감정쓰레기통이네 아무도 안 읽겠지 이런 허접 쓰레기 글은 휴 그치만 저도 나름 힘ㄷㄹ엇어요. 진짠뎅 힝 ㅠ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 아 너무 ㅂㅅ같음 죽고싶다 걍 위에 글 쓴 사람 쏴죽이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 ㅂㅅ같애 찡찡찡 이럿케 쓰면 이럿케 보이겠지가 그냥 무의식에 장착이 됐나 난 정말 의식하고 ***이 쓴 게 아닌데 왜 저렇게 ***이 쓰지 ㅋㅋ ㅋㅋ PTSD반응도 이제 머 다 사라져서 우려먹을 우울도 없누 ㅋㅋ 그냥 현실부적응자새끼 죽는게 낫긴 할듯 우와 이것도 ***이 ㅁ스네 죽어야겠다 진ㅁ자 이따구로 써도 답글달아줘요? ㅋㅋㅋ ㅋㅋ 먼 말 하는 건지도 모르겠네 그냥 요즘 고민은 넘. 공부를 안 해요 그냥 인생에 열정이고 뭐고 그냥 그냥 아무것도 없음 그냥 그냥 열정은 무스ㄴㄴ 그냥 …. 숨쉬는것도 귀찮은 느낌 근데 그정돈 아닌게 옛날에 ㄹㅇ 개무기력우울했을때는 일상생활이 불가했는데 지금은 그냥 학교에서 공부 5분 정도 하고 자습시간 몇시간 통으로 게임 인터넷 하고 독서실 6시간 넘도록 주구장창 인터넷 게임 이딴 뻘짓 아니면 그냥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고 자고 뭐 이런 식 그냥 공부만 *** 안 함 공부만 그냥 ㄹㅇ 공부만 너무 안함 살려주세ㅅ ㅠ 폰중독 같나 폰 안 하면 그냥 멍때릴것같은디 옛날엔 그랫음 며칠전에 폰 안하니까 잠깐 공부를 하긴 햇는데 머.. 모르겟어요 위로같은 거 말고 그냥 정신이나 차리면.. 그런 한방 해결책은 없겠지만 그냥 약같은 거 먹고 싶당.. 그러면 먼가 의욕이 생길까
요즘 너무 쉽게 예민해지고 쉽게 욱하고 쉽게 서운해요 제가 서운한 걸 느끼는 순간까지도 절 사랑하는게 확실히 보이는 남자친구한테도 요즘 이유없이 별 거 아닌데 혼자 서운해하고 슬퍼합니다. 원랜 남자친구한테도 서운한 게 별로 없고 있어도 티 안 내고 딱히 많이 서운하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자꾸 티를 내게 돼요. 근데 문제는 제가 이런 순간적으로 감정이 상하는게 너무 커서 제 감정을 컨트롤도 못하는데 이게 또 10분?만 있으면 바로 후회가 됩니다 아 별 것도 아닌데 왜 속상해했지 부끄럽다 하면서 자책을 엄청해요 물론 서운할때도 남자친구한테 막 화내거나 서운하다고 징징거리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냥 텐션이 확 낮아진 게 보일 거 같은 정도인데 이게 그렇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냥 이런 성격 자체를 고치고 싶어요 이렇게 한 번의 감정이 하루의 기분을 좌지우지 할 때도 있고 해야할 일도 못 할 정도로 감정에 예민합니다
이런 분들 계시나요? 간단하게 어디 가자 이러고 제 의견대로 진짜 갔다오면 영 불안해서 가만히 못있겠어요 괜히 가자했나 싶은 마음도 들고 뭐 싸우거나 분위기가 안좋았던 것도 아닌데 제가 저를 너무 못믿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이 안절부절하는 느낌에서 못벗어나겠어요 이럴 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첫알바를 구하고 사정이 생겨 하루 일하고 그만두게되었어요. 얘기를 잘하고 새로운사람 구할때까지 해달라는말에 알았다했지만 다음날부터 마음이 불편하고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극심하더라고요 그래서 3일을 끙끙거리다 출근을 더 못할거같다 연락했더니 의외로 쉽게 알겠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그 뒤로 부모님께 전화해서 울고 괜찮아질줄 알았지만 계속 그만둔곳 거기서 배운거 사람들이 떠오르니 스트레스도 받고 우울해지더라고요..부모님께 여러번 말하면 얘기도하고 생각정리도 하고 지금은 떠오르는게 덜하지만 문득 떠오르거나 어떤 상황에 연관지어 떠오르면 우울하고 불편한 마음뿐이에요..이제 다 끝난일이고 가서 사과도 한번 다시했고 볼일도 없는곳인데 왜이러는걸까요..방법이 없을까요?
제가너무 싫어요 학교가면 매일 비교해요 그리고 집중을 못하겠어요 계속 정신이 산만해요 귀는 얘들 소리 막 듣고있고 얘들이 대화하면서 헐 너 거기까지밖에 공부안했어? 이런 소리들으면 대상이 제가 아니더라도 꼭 저한테 하는말 같고, 슬프고, 억울하고, 제가 더 싫어지고. 그친구도 조금 미워하게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눈치가 너무 보여요 마음대로 판단할것같아요 공부 못하는데 잰 쉬는시간인데 공부 하네? 공부잘하나보다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나중엔 공부잘하는줄알았는데 이럴것같아요 그리고 절 별로 좋아하지않을것같아요 뒤에서 욕하는건아닌지 걱정되기도해요 저도 왜그러는지모르겠어요 무시당할것같아요 잘하는게 없으니깐 학교생활 즐겁게 보내자고 마음먹었는데 꼭 새장안에 같인것같아요 움직이는것도 눈치보이고 집에 가는것도 걸음거리도 그냥 존재자채가 눈치보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알려주세요 전모르겠어요
아무생각안하고 아무것도않하고 그냥 웃고싶어요 편해지고싶어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자기 얘기하는 거 좋아하고 남이 말하는 거 못 들어주는 사람 있어요. 사람 자체는 그렇게 나쁜 거 같진 않은데,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는 동시에 사람이랑 어울리고 싶어하고 누군가 자신의 얘기를 들어줬으면 하는 경향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비유를 하자면 어린애같다고 해야하나요, 타인에게 해를 끼칠 의도는 없으나 타인의 생각이나 입장에 대한 이해 및 배려가 부족해서 눈치없이 행동하거나 타인의 말을 들어주지 못하고 바로 자기 얘기 꺼낸다든가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예전에 제가 이걸로 승질을 낸 적이 있었는데, 본인은 그럴 의도가 없었다며 미안해하는 태도를 보였거든요. 이후에 며칠간은 타인을 배려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으나 조금 지나니까 바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과 자기 얘기는 절대 말 안하는 사람 둘 중에 누가 더 나은 것 같냐’고 질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자기 얘기하는 거 좋아하고 누군가 이야기 들어주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자기 얘기 안 하는 사람이 그 사람에게 더 낫지 않을까하고 생각한 제 예상과 달리 그 사람은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이 더 낫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남의 말 못 들어주는 사람이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이 더 낫다는 말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저런 말을 한 것일까요?
널끝까지 못키워줘서 미안해 우리고양이는 착하고 귀엽고 예쁜데 그래서 너는 나보다 좋은주인만나야하는데...지켜주고싶어 끝까지 키워주고싶어 하지만 우리집에 분조장 있는사람이있어서....생긴거야 원래는 이렇게까지 분조장이 아니였는데 우리집에 있는사람이 폭력적이야ㅎㅎ그래서 더좋은주인 만나게해줄게 거기는 고양이 친구도있고 좋은주인도있어 이 나쁜 괴물아 왜 어제 아침에 고양이 때리냐? 내가 비싼돈주고산 캣타워가 니가 고양이 죽이려하다가 캣타워 발로차서 망가졌잖아 그만해 괴물아!!!!!힘들어 내가힘들어 내엄마랑 너랑 이혼하면좋겠어 아오!!!내가 스트래스 받는다 괴물아 너 2년전에도 내가키우는고슴도치 하고 햄스터 발로찾지? 니랑 살기싫어서 ㅈㅅ하고싶어 집도부시고 나 니 재수없고 싫다고 내가 로또1등 뽑아서 엄마 행복하게할꺼야 나 니싫어 생매장 하고싶어 때리고싶어 니가 날 ㅈ여도돼 ㅈㅇㅈㅇㅈㅇ 죽이라고 ㅈ이라고 날 ㅈ이라고 고틍스러우니까 ㅈㅇㅈㅇㅈㅇㅈ 괴물아!!!!🤡👹👺🤡👺👺🤡👹👹👺👺🤡👺🖕🖕🖕🖕🖕🖕🖕🖕🖕🖕🤮🤮🤮🤮🤮🤮🤮나 힘들다고 정말로 동물대신 날 때려죽여 니가 날 고기로만들어서 먹어도돼 니가날 토막 ㅅㅇ해서 먹어도 돼니까 아오!!!!스트레스 정말 아니ㅠㅠ 시이이 바아알 이 이상한사람 이랑 왜사냐고나는ㅠㅠ 로또 당첨돼가지고 엄마 행복하게해드릴꺼야 엄마한테들었는데 니가 날죽일수있다며?*** 무섭다 ㅈ여 ㅈ이라고 이 ㅂㅅㅎ놈아 더러워 아 ㅋㅋ 그냥 지하철 철도에들어가고 지하철에치여 사망하고싶다 버스에치여 사망하고싶다 아니 내가 미칠것같아 나도 니처럼 미친사람됄꺼같아
오늘 처음으로 아무 이유없이 그냥 가기 싫어서 학원 쨌어요. 미용 학원인데 막상 가서 미용하다보면 집중해서 하고 재밌기도 해요. 근데 항상 아침에 준비해서 나가는게 힘들어요. 밍기적거리다 맨날 지각하고... 시간 맞춰 간적이 거의 없어요. 제가 주3일 운동도 하는데 운동도 막상 나가면 바깥 공기 마시고 좋은데 나가는게 힘들어요. 그래서 미루다가 거의 금.토.일 몰아서 한적도 있는거 같아요.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어떻게 고칠까요?
오늘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제 마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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