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다 평범하게 살고싶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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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다 평범하게 살고싶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sjd82827
·5년 전
이걸 처음 써본다 나는 누나 나 아빠 엄마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맨날 술만 먹고 들어오는 아빠는 입에 담지도 못할 말을 하면서 손찌검을 한다 전에 경찰을 불러서 해결할 때도 있었지만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것 같다 평소엔 정상인처럼 살다가 술만 먹으면 저러는게 참 이해가 안간다 엄마는 20년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엄마도 이해가 안간다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다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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