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없는 나 그리고 자해하는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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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없는 나 그리고 자해하는 나
커피콩_레벨_아이콘siwon0501
·5년 전
난 엄마가 없다 근데 난 어린이집 다닐때 까진 엄마가 있었다 7살때까지는.... 하지만 그전에도 엄마는 날 많이 어린이집으로 데리러오지않으셨다.. 근데 갑자기 엄마는 날 데리러 오셨다 난 그때 엄마와 마지막인걸 몰랐다 그 다음날 엄마는 없었다 떠났다 아빠와 이혼한것이 였다 난 아직 7살 아무것도 모를나이 어른들은 내가 아직 어리니까 자기들끼리 정한것이였다 난 크면서 엄마라는 말을 잊고 얼굴 목소리도 잊었다 지금은 초6 애들은 "난 너희 엄마 못봤는데 무슨일 하셔?" 라고 물어본다. 난 "우리엄마 미국에서 일하셔"라고 말한다 그 말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울고 잠들고 일어나면 손목엔 칼집이 나있다. 근데 그걸 긋을때마다 아프다는 생각 밖에 들지않아서 좋다 다른생각은 나지 않으니까.. 난 내 미래에게 편지를 쓸때마다 쓰는것 단하나 죽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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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ARTIST
· 5년 전
실례지만 아빠랑은 사이가 안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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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0806
· 5년 전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 이해해요 근데 이제는 그만 잊어버리고 엄마없는걸 극복해야될거 같네요ㅠㅠ 엄마를 잊어버리시고 이제는 진짜로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