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노트북만 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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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노트북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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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현실을 살아가는게 버겁고 두렵고 공허해서 외로웠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만 계속봤고 내 과제는 계속 밀리고 있다...아직 15이라는 나이이지만 벌써 인생사는게 힘들고 지겹다. 학교가면 반복되는 일상과 인간관계 문제들. 언제나 학생을 편애하시는 선생님, 지긋지긋한 또래 아이들의 집안 자랑 모든게 지겹고 삶을 살아가는게 무의미하다고 느껴진다. 정작 바쁘면서 사는게 더 좋을 것이라고 한들, 바쁘게 살아갈 기운도 없다. 인생에서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아진 요즘.. 과거만 그리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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