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만날 땐 저한테 애정표현을 하지만 연락은 좀 뜸하고 그런데 그 나라 사람들이 원래 연인이어도 연락을 별로 안한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인스타 현활이면서 몇 시간째 연락 안보고 근데 저는 칼답하고 이래서 속상해요. 맨날 칼답하고 연락으로 애정표현도 하던 제가 연락을 남친처럼 많이 안하고 답장도 늦게 하면 그쪽에서도 좀 집착할까요?
너무 좋은 저를 위해주는 남자친구랑 만난지 육개월 정도 되었을때 그렇게 친하지는 않지만 같이 일하던 동료가 전 여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사람도 저의 남자친구가 누군지를 알고나서 부터 뒤에서 제 험담을 하고 알게모르게 괴롭혔습니다 이후 사과는 했지만 저는 화가 풀리지도 않을 뿐더러 그 이후 이사람은 저사람이랑 이렇게했겠지 여기도 갔겠지 라는 등등의 생각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사실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 괜찮겠지만 마음이 그렇게 쉽지도 않네요 남자친구 자체는 너무 좋은 사람이고 놓치지 않고 싶은데 … 제가 문제인것같아요 이런 생각을 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일이 지난지 몇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온종일 생각나고 당사자 얼굴을 보면 화부터 납니다(너무 괴롭혔어서) 문득 혼자있을때나 가끔 일상중에 괴롭힘 당한것 남자친구랑 사귀었다는 것이 생각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날것같고 이런 제가 바보같지만 머리에서 그사람을 도려내고 싶어요
싸울때 항상 둘다 폭력적인 모습이 너무 많고 , 일주일 동안 매일 싸우는 커플이였다가 , 남자친구가 유학을 가고 난 후 , 헤어지자고 또 내뱉었을 때 남자친구가 더이상 잡지도 , 뒤도 안돌아보고 떠났네요 다 제잘못 같고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제가 , 나중에라도 더 좋은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
배우소지섭, 배우 지수, 배우 김민석, 배우 최현욱 이 배우님들이랑 얼굴이 닮은 20대 남자가 모태솔로에 여사친도 없다라고 하면 여자들은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남친이 연락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 연락보는것도 뜸하고 그런데 같이 있을 때나 연락 할때 무슨 방법을 사용하면 저한테 집착하게 만들 수 있나요?
여자들 원래 다 그래요? 업무로 만난 공적 관계의 사이 혹은 만난지 1~2번 정도 된 사이 또는 안 친한 사이의 남자한테 그 남자의 업무에 관련해서든 아니면 그 사람의 삶 자체 보고 멋있다 라고 말 해주는 것 원래 흔하고 그런건가요? 여자분들 그런적 많으신가요? 있다면 주로 어떤 경우에 그런 말을 하셨나요?
연애한지 3년차이고 작년까지는 거의 매일 봤었는데 올해 3월부터 제가 개인사정으로 본가에서부터 조금 멀리 와서 살게 되어서애인과 한 달에 주에 한 두번..? 정도 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몇 주 전부터 상대방의 연락이 뜸해지더니 마음이 전에 비해 식은 것 같다며 완전히 식은 건 아니지만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덜컥 장거리가 되어서 그런걸까요 상대방을 정말 잡고 싶은데 제가 구구절절 마음을 얘기하면 더 싫어할까봐서 그냥 제가 연락하지 말고 서로 시간 가지면서 살아보자고 말했습니다 5월 초에 만나서 다시 얘기하기로 했구요 물론 상대방은 생각이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하지만 전 정말 헤어지기 싫습니다 싸움도 없었기에 아직 좋아하는 마음을 접을 수가 없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자들 원래 다 그래요? 업무로 만난 공적 관계의 사이 혹은 만난지 1~2번 정도 된 사이 또는 안 친한 사이의 남자한테 그 남자의 업무에 관련해서든 아니면 그 사람의 삶 자체 보고 멋있다 라고 말 해주는 것 원래 흔하고 그런건가요? 여자분들 그런적 많으신가요? 있다면 주로 어떤 경우에 그런 말을 하셨나요?
배우자때문에 해외에 나온이후로 이사람때문에 내가 원하는 직장, 친구, 가족을 함께할수없다는 사실이 제 인생에 크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해외살이는 너무 힘들어요. 믿을만한 친구사귀기도 힘들고 한국만큼 편하지도않고.. 세상에 내편이없는것같아요. 배우자와 초창기에는 좋은 말하면서 지지도되고 잘 풀었지만 지금은 들어줄 생각도 안합니다. 애완견도 기르면서 우울증을 좀 풀자고했지만 오히려 배우자가 애완견을 더 예뻐하고 저보다 오히려 애완견이 좋다며 거리가 더멀어졌습니다. 원래는 공평하게 잘 해주려고했는데 애완견에게 질투하는 제모습이 미친것같다며 저랑 대화조차 안하려고하네요..; 좀 덜싸워보려고하면 서운함이 몰려오고 눈물을 비치는 절 보면 이해를 못하겠다고합니다. 다 내가 문제인 마냥 가스라이팅하는 것같기도하고 같이살면서 이렇게 심하게 싸우는건 처음이네요…. 제가 이상한건지 애초에 이관계가 공평할수가없어서 제가 더 챙김받길원하고 대우받길원합니다.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저는 20대 초반인데 지금까지 저랑 썸이나 연애로 인연이 있었던 사람들을 보면 다들 저보다 연상이고 또래는 한번도 없었어요 최소 3살 차이에서 30대 초반의 직장인까지 저한테 관심을 보였던거 같아요 20대 후반 아는오빠는 저보고 자기보다 누나 같다고 하기도 하고 30대 초반에 대기업 다니던 사람과도 썸을 탔었는데 자기는 결혼할 준비도 다 되어있고 주변에 만나자는 괜찮은 여자들도 있었는데 결혼 안 하는거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대학 졸업할때쯤이면 본인은 이미 결혼할 준비도 되어있을거라고 하고.. 그러다 그분이랑은 깨졌는데 아직도 저한테 그런말을 한 의미도 모르겠고 주변에 연상들만 있는것도 의문이긴 한데 그런분들이 심적으로 저한테 기대려 하는 모습들도 많아서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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