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나의 인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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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나의 인생
커피콩_레벨_아이콘moon9114
·5년 전
안녕하세요 29살 문성호입니다 오랜만에 고민글을 남기네요 요즘에도 우울증이 너무 심각하게 다가와서 정말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 죽은것처럼 느껴지네요.....극복을 하려고도 해도 잘 안되고....또...그리고 가끔 기억도 잃어가는 것 같아요....아.....정말 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요? 매번 안좋은일만 일어나고 되는일도 없고 거기다가 심한 우울증과 괴로움마저 더하니 정말 감당을 못하겠어요....여러분 제가 과연 변화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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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0s
· 5년 전
변화된 모습이 기대돼네요. 분명 이때 내가 왜 괴로웠지? 하며 의문을 품을 날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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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1004A
· 5년 전
안녕하세요. 우울증은 요즘 사회생활하시는분들이 많이 겪는것같네요. 많이 안타깝고 슬픈일이예요. 스트레스 받는일이 참 많으셨나봐요. 그 스트레스를 어디가서 풀지도 못하고 쌓이기만 했겠죠? 요새 안좋은일이 많으셔서 속상하셨겠네요. 안좋은일이 많이생겨도 금방 지나갈꺼예요. 처음엔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힘들꺼예요. 하지만 사람인생이 힘든일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힘든만큼 행복한 일도 많이 있을꺼니까 우울해하지말아요.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을 생각해보세요. 예를들어 오늘은 주말이니까 오래 잘수있네?피곤하지 않겠다,오늘 밥은 내가 좋아하는거네?많이 먹어야지,날씨가 시원하고 상쾌하네 출근할때 기분좋겠다 등등 하루에 한번씩은 행복한 순간이와요. 너무 큰 우울함때문에 느끼지 못한것뿐이예요. 행복을 의식해봐요. 우울증 꼭 극복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