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술안마셨으면 좋겠어요.또 화안내셨으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아빠가 술안마셨으면 좋겠어요.또 화안내셨으면...
커피콩_레벨_아이콘rla0960
·5년 전
제가 중1인데요. 제가 4학년때쯤 이였나? 친척들까지 중국식당에서 밥을 먹고 집으로 갈려고 했어요. 근데 아빠가 술취한 상태에서 집에 가기 싫다고 뭐라고 하시는 거에요. 근데 엄마는 밤에 운전을 못하시니까 일찍가자고 했는데, 그때부터 화를 내기 시작했어요. 문을 억지로 열라고 하시고 주변 물건을 엄마에게 던지는 거에요. 엄마도 화나니까 뭐라고요 하셨는데,이내 엄마의 얼굴을 시퍼렇게 겁에 질려계셨어요. 그래서 친척들이 달려와 말리고 저희 엄마와 저 그리고 쌍둥이인 언니와 차를 타고 친구네 집으로 갔어요. 진짜 무서웠어요. 근데 이때문에 아니라 3학년때 아빠가 술을 마시고 일찍 돌아오셨는데. 엄마한테 갑자기 화냈어요. 저희는 무거워 티비봤어요. 그런데 갑자기 아빠가 죽인다고 선풍기를 던지시는 거에요. 막 이것저것 던지시고... 진짜 무서워요. 술마실때 에 더 무서워지는 것 같아요. 진짜 무서워요. 심장이 떨려요. 힘들어요. 요즘엔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la0960 (글쓴이)
· 5년 전
네,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기운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