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죽고 싶다고 말하는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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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죽고 싶다고 말하는 나
커피콩_레벨_아이콘MadStorm
·5년 전
매일 죽고 싶다 라는 말을 달고 사는 나 나도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침대,책상은 붉은 피로 물들어 있어 나쁜 생각은 바뀌지 않고 내 주변에 남은 것은 공허함,팔의 상처 뿐 피가 내몸을 뒤덮을땐 죽을수 있겠지 아무리 괜찮아 지려고 창문 밖을 보면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어 칼만보면 내 몸에 긋고 찌르고 싶어 나는 이런거 밖에 안보이나봐 역시 검은색 *** ***한테는 아무리 다른 색으로 바꾸려 해도 결국 검은색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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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wjd1233
· 5년 전
무슨일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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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Storm (글쓴이)
· 5년 전
@gmlwjd1233 매일이 똑같아요 그냥 그냥 좀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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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wjd1233
· 5년 전
저도 항상 똑같고 죽을결심도 자살시도도 많이 해봣어요 근데 그렇게 해서 얻는건뭐고 달라지는게 뭘까요 부모님은 뭘 그렇게 잘못해서 저로 인해 힘들어져야할까요 다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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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Storm (글쓴이)
· 5년 전
@gmlwjd1233 이승이라는 지옥에서 저승이라는 천국으로 가게 되겠죠.. 그리고 전부 행복해서 웃겠죠 저도 다른사람들도 부모님도 제가 있어서 자살시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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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wjd1233
· 5년 전
천국이라고 확신하세요? 이승이있는지 확신하세요? 전부행복할거란건. 개인적인 생각뿐이에요 그사람들속사정은 그분들이 아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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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Storm (글쓴이)
· 5년 전
@gmlwjd1233 저같은게 뭐라고.. 살아있어서 좋아하겠어요. 민폐만 끼치고 저도 저를 혐오하는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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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Storm (글쓴이)
· 5년 전
@VINXEN1031 그냥 바람을 타고 날아가고 싶네요 어디든 간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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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Storm (글쓴이)
· 5년 전
@VINXEN1031 잘 모르겠어요 갈수 있을지도 간다 해도 미련없이 떠날수 있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