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울고싶은 내 마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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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울고싶은 내 마음
커피콩_레벨_아이콘yuna8124
·5년 전
요즘들어 점점 우울하고,웃는날이 없어요.. 집에선 동생한테 무시당하고..학교에선,친구때문에 힘들고 지쳐요.. 요즘 시험기간인데.. 이따가 할머니네 내려가야 하는 상황인데 엄마랑 약속을했어요. 공부다하고 내려가겠다고 그래선 전 동생한테"나 공부하고 갈거야."했더니 "그 머리로 무슨 공부야!"하면서 무시를 하더군요... 뭐라고 말하고 싶은데...말을 하지못하겠어요 사실이긴 하죠..머리가 안좋은데 무슨공부를 한다고 여러분...어떡해야 이 우울함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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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0v0
· 5년 전
당당해져. 동생은 너보다 더 밑인 존재야. '그 머리로 무슨 공부야!'라고 했다면 너도 받아쳐. '너 (언니/누나/오빠/형)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 *** 없게 굴래?' 이런식으로 강하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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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보란듯이 열심히 하셔서 복수하시면 돼요. 공부도 열심히 무시당하지 않을정도로 하시고, 공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는 경지가 사람마다 있을 수는 있지만 남들이 인정할 정도로 상위권에 올라가는 정도는 노력하시면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정 노력하셔서 안된단 느낌이 드시면 공부방법이나 그런것을 찾아가면서 공부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리고 공부가 아니어도 본인의 장기가 될 수 있는것을 하나 만드셔서 이것만큼은 아무도 날 무시 못하게 하세요. 무시받는 느낌이 얼마나 서러*** 알기에 공감이 가네요 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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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8124 (글쓴이)
· 5년 전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