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레가 시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오늘 카레가 시었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그래도 엄마가 싸주신거니까 먹었거든요 나중에 이야기가 나와서 '아 그거 약간 시었든데요?' 이러니까 엄마 왈 "니 거지야? 시었으면 버리고 편의점이나 가면되잖아" 그래서 저가 "어른이 준걸 어떻게 남겨요?"라고 답하니까 답답한 놈이라면서 전화 끊으시더라구요 저 뭔가 이상한가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6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라이아나
· 5년 전
효자네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라이아나 아니에요 어머니가 마지막에 답답하다고 하셨는데ㅠㅠ 제대로된 효도는 아닌것같아요ㅠ
커피콩_레벨_아이콘
라이아나
· 5년 전
저도 그런 적이 많긴해요 , 아마 어머님께서 답답하다고 하신건 그 쉰걸 먹어서 배탈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그러냐 라는 식으로 하신거니깐 너무 걱정말아요 :) !!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라이아나 넵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tarclic
· 5년 전
어머니가 예민하신듯.. 너무하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starclic 우리 엄마가 말을 좀 세게하시는 부분이 계셔서 그래요 ㅋㅋㅋ동생이 엄마 사랑해 이래도"끄지라 다큰애가 뭐하는짓이고"이러셔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