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학생입니다 학교가 끝나고 학원 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 눕고 학원이 끝나고 씻기 전 시간이 남아 눕고 주말에는 밥 먹고 눕고 밥 먹고 눕고를 반복합니다 고치려 했지만 시간이 남을때면 항상 눕고 싶다 라는 생각을 떨치기 어려워요 시험도 얼마 남지 않아 공부해야지 공부해야지 하는데 침대에만 누워있어요 이건 다들 그렇다고 하지만 전 정도를 넘은 거 같아요 옛날엔 학원이 아무리 가기 싫어도 온힘을 내 학원에 갔다 다시 누웠지먼 요새는 학원이 너무 힘들고 학교가 너무 힘들어 가기 싫어지면 아프다,힘들다 핑계를 대 학교,학원을 빠지고 하루종일 누워있습니다 침대에만 눕는 것도 아니고 방바닥에서도 쇼파에서도 누워있어요 학교에서은 책상에 엎드려 있기도 합니다 그렇게 있을때에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 안정감? 이 있고 침대만이 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유독 힘든 날에는 너 눕고 싶어져요 제가 게으르고 남들도 다 이런건가요?
안녕 하세요 요즘 제2년 지기 친구가 싫습니다. 왜냐면 저랑만 놀때 면 핸드폰만 하거든요 자기는 집에 가면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랑 다른 애가 있스면 핸드폰을 안해요 근데 2년 지기 친구가 같이 돌봄도 같이 가고 등교 하교 화장실 등등 많이 같이 다녔거든 요 근데 개가 은근 기가 쎄서 제가 거절을 못해요 어떻게 하면 좋울 까요
현재 저는 25살인 일반 직장인입니다. 제가 고 1때 심리치료 개념으로 미술을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입시미술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쉼없이 미술에 몰두했고, 고3~22살까지는 하루에 3~4시간정도 잠을 자면서 공부하고, 알바를 2,3개씩 한꺼번에 하거나 임원을 맡아 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잠을 많이 자기 시작한것은 23살부터 5~6시간 정도씩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직장을 다니다보니 평일에 새벽 6시 30분쯤 출근해서 4시쯤 퇴근하고, 집에 와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말에도 아침 혹은 낮부터 저녁까지 공부를 하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어떻게 휴식을 취해야하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너무 무리해서 생활하다보니 점점 기억력도 안 좋아지고, 실수를 많이 하거나 말을 할 때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경우들도 잦아졌습니다. 물론 이런 반응(?)이 무리해서가 아닐 순 있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그런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어떻게 휴식을 해야할지? 그리고 기억력이 안 좋아지거나 말, 단어들을 자주 까먹어서 대화에 어려움이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빨리 끝내고 친구들이랑 놀고싶은데.. 나만 이런가.. 결과 따윈 무시하고 걍 널고싶음. 노래방,피방,교보문고 등 걍 아무데서나 놀고싶은 욕구로 가득차. 근거없는 자신감이생겨. 막상 대비문제 풀면 결과적으로는 안 좋게 나오는데. 그냥 “이 정도면 풀만하지”이러는.. 하..제발 시험 잘쳐서 맘 놓고 놀았으면.. 어서 빨리 금요일이왔으면.. 그 어느 금요일보다 더 행복할텐데..
원래도 학교가는 건 아침에 너무 피곤하고 귀찮아서 싫어하기는 했지만 요즘에 다른이유로 학교가기가 더 싫어졌어요. 요즘들어 자존감이 떨어졌는데 그것 때문인것 같아요.반 친구들이 나를 딱히 나쁘게 보고있지는 않은데 뭔가 그런 걱정이 들고, 친구를 많이 사귀지 못해서 소외감도 들것 같아서 학교에 가기 싫어 진것같아요.그리고 만사가 다 귀찮고 집중력이 좀 떨어진것같아요.곧 시험인데 제가 지금 슬럼프에 빠진 것같아 걱정이되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내가 너무 한심해요, 다들 제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데 나 혼자 어두워서... 내 자리를 찾을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내 빛이라는건 이미 꺼져버린것 같아요. 내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하면 누구보다 안좋은건 나지만, 이런 고민이 사라지질 않네요...
우울하고 힘든게 내가 노력을 안해서 나태해져서 그런 건가요? 너무 힘들어서 주변에 털어놓으면 하나같이 니가 부정적이라서 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을 하란말밖에 안돌아오고 듣기도 힘빠지네요...정말 하나같이 되돌아오는 말이 다 저러니까 이제는 그 어떤소리도 귀에안들어오고 말을해서 뭐하나 싶고 속으로만썩히게되다보니 풀데도없어 폭식하고 개워내고 악순환이네요...우울증약만 먹자니 일상생활도 힘들고 상담이라고해봤자 일방적인이야기 밖에없고( 지금 현실에 안주하라는등) 답답하네요...
혼잣말로 난못해 바보야 같은 자기비하나 욕을 장소 상관 없이 해버려요. 원래도 잡다한 생각이 많아서 정리하려는 생각을 두서 없이 말하거나 어떤 행동 할 때 추임새를 넣는건 했었는데 공공장소에서는 자제 할 줄 알았는데 요즘은 이제 막 하게 된 알바장소에서도 무의식적으로 중얼거리면서 하고 있더라고요. 자기비하 내용도 같이 말이죠. 일끝나고 가는길도 그렇고요. 혼자가는데 입만 뻐끔 거리면서 작게 말하거나 그러면서 가고. 집에서는 가족밖에 없으니까 혼자 아 우울해..그낭 크게 말해버리고. 혼자서 나아질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평소에도 성과를 내지 못하면 부정적이고 우울한 기분을 많이 느껴요. 이번에도 시험을 받는데 예상보다 너무 못 보니까 지금도 우울한 상태에 빠져있어요. 생각할때마다 눈물이 나오고 그냥 제가 한심하게 느껴져요. 어떨때는 옥상 올라가서 안 좋은 생각도 하고••제가 시험을 못보니 부모님도 절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고요. 그냥 자존감 올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저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싶은데 안되더라고요.
별로 말하고 싶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걸 자꾸 입 밖으로 내요... 글 읽을때도 마찬가지에요 머릿속으로 신기하다 라고 생각하면 자꾸 말하려고 한 적이 없는데 신기하다 라고 말하고 있고 친구랑 카카오톡 대화 같은것을 할때도 친구에게 제가 보내는 메세지를 입으로 똑같이 읽어요 이래서 원치 않는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질 때도 있고 자꾸 다른 사람이랑 얘기할때도 이런 생각이 입 밖으로 나와서 너무 불편해요 저 스스로도 말하고 나서는 말했다는것을 인지하긴 하는데 말하기 전에 특별한 행동같은게 없으니까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고쳐보려고 의식하면서 생활도 해봤는데 안 고쳐져요 왜 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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